독도는 우리 땅
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
온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,
그 증거를 대봐! 하면 순간 턱! 막히는 것도 사실!
그래서 다시한번 정리해 보는
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역사적 증거!
[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우기는 이유]
일본이 원하는 것은
독도가 '분쟁지역'이 되는 것입니다.
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
분쟁지역으로 만들어
그들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만드는 것을 원하는 거죠
독도가 일본 땅이 된다면
독도 주변의 바다, 그 바다의 천연 자원을 소유하기 때문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면 안됩니다.
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입니다!
[옛 문헌과 지도에서의 증거]
1. 512년 우산국 복속
- 신라 이찬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.
이로써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와 함께하기 시작
2. 1454년 세종실록 지리지
- 우산(독도)과 무릉(울릉도) 두 섬이 현(울진)의 정동 쪽 바다 가운데 있다.
두 섬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.
3. 1693년 안용복 일본 납치
- 숙종 때 독도는 '자산도라 불렸다.
-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던 안용복, 박어둔 두 사람이 일본으로 끌려감.
- 이 사건으로 조선과 일본 간에 울릉도 영유권 분쟁 발생
- 1694년 울릉도 수토 제도 시행 결정 (조선에서 2년마다 관원을 울릉도에 파견)
- 1695 일본 돗토리번 답변 (울릉도, 독도가 일본령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확인)
- 1696년 5월 안용복 일본 도해
(안용복이 오키섬 관리에게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령이라고 진술한 기록.
원록 9 병자년조선주착안일권지각서에 실림)
4. 1870년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
- 외무성관리 사다 하쿠보 등이 조선 시찰 후 외무성에 제출한 보고서
- '다케시마와 마쓰시마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' 언급됨
5. 1877 태정관지령
- 일본 최고 행정기구 태정관이 독도와 울릉도가 일본령이 아니라는 지령을 내무성에 내림
6. 1900 칙령 제41호 반포
- '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한 건'
- 고종 황제가 제정 반포함
7. 1905 시네마현고시 제40호
-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을 알리는 지방 고시
- 우리나라 국권에 대한 단계적 침탈 과정의 일환.
- 대한민국이 오랜 기간 확립해 온 독도 영유권을 침해한 불법 행위
- 국제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음
8. 1906 의정부 참정대신 지령 제3호
- 대한민국 최고 행정기구 의정부에서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 부인 지령 내림
- 1906년 5월 1일 대한매일신보 내용 : 일본이 독도를 빼앗은 것에 대한 조선 관리들의 분노가 담김
9. 1946 연합국 최고 사령관 (SCAPIN) 각서 제677호
-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일본의 통치 행정 범위에서 독도를 제외한 각서
- '울릉도, 리앙쿠르암(독도)과 제주도는 제외된다'라는 규정
10. 1946 연합국 최고 사령관 (SCAPIN) 제1033호
- 일본의 선박과 국민이 독도 또는 독도 주변 12해리 이내 접근 금지 각서
11. 1951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
- 제2차 세계대전 종결 시 연합국과 일본의 조약
- '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
제주도, 거문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,
권원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'
[일본의 주장과 대한민국의 반박]
1. 일본이 먼저 독도 발견, 독도는 주인 없는 땅이었다.
- 일본이 1600년대부터 독도를 이용했다는 주장
- 1905 일본 시마네 현의 발표를 내세움
◆ 반박
- 1454 <세종실록지리지> 1530 <신증동 죽여지승람-팔도총도>
(위 두 기록에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이 표시되어 있음)
- 1905 이전 1900년 '칙령 41호' 발표가 먼저였다.
(조선의 칙령 발표 내용에 독도와 울릉도가 우리 땅이라고 명시되어 있음)
2.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독도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.
◆ 반박
- 이 조약의 내용은 일본이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, 한국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
- 독도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섬들이 있음
- 수천개의 섬을 일일이 표기할 수 없어 큰 섬만 적은 것
[독도를 지킨 의인들]
1. 안용복
2. 독도 의용 수비대 (홍순철 대장과 울릉도 청년들)
- 1953년 홍순철 대장을 중심으로 울릉도 청년들이 독도 의용 수비대를 결성
- 광복 후 1956년까지 독도 의용 수비대가 독도를 지킴